시편 136:1-26
하나님은 자녀삼으신 우리들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성경이 그 증거이며 믿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변함없는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들의 상태와 관계없이 축복하며 인도하십니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듯이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나의 사정을 아시고 채워주시고 사막에서 길을 내셨습니다. 한번도 어디로 가야할까? 무엇을 해야할까? 무엇을 먹고살까? 걱정이 안되었습니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6절)는 내 삶의 고백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