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무엇 때문에 우리를 동일한 근원(from one Father)에서 출생한 자들로 간주하십니까?
한삼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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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8:40
“무엇 때문에 우리를 동일한 근원(from one Father)에서 출생한 자들로 간주하십니까?”
•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분(=Jesus)과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children)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예수님과 자녀들의 관계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 요한복음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땅, earth)에서 났고 나는 위(=하늘, heaven)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this world)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 우리네 인간들은 그 출생과 그 근원이 ‘땅으로부터 출발하였다’(뿌리)고 밝힙니다. 쉽게 말하면, 거룩한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세력에 속한 것이 우리네 인간의 영적 본질입니다. 특히 홍수심판 직전에 밝혀진 인간내면의 본질은 이랬습니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여호와께서 보셨더라.”(창세기 6:5) 예수님께서도 동일하게 인간내면을 보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처음부터 살인자다, 내면에 진리가 없다,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로다.”(요한복음 8:44) 그래서 그 결과 ‘땅이나 세상에 속한다는 것’은 곧바로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2.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서부터’ 오신 분입니다. 곧 신령한 하늘//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항상 강조되는 말씀 ‘성령으로 말미암은 출생’은 인간의 원죄를 피하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누가복음 1:3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집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히브리서 2:11에 따르면, 거룩하게 하시는 이(=Jesus)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children)이 다 한 근원에서 났다고 말씀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우리네 인간들과 예수 그리스도는 뿌리가 완전히 다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그런데도 동일한 한 아버지로부터 난 자라고 부르시며 우리를 예수님의 형제라고 부르십니다.
•••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은혜와 감격이 가능합니까? 그것은 바로 ‘거듭남의 은혜(=born again)’을 통해서 이런 감격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로마서 6:8) 형제자매 여러분,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진정으로 죽게 하시면, 우리는 거듭남(born again)을 체험한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께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분(=Jesus)과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children)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예수님과 자녀들의 관계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 요한복음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땅, earth)에서 났고 나는 위(=하늘, heaven)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this world)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 우리네 인간들은 그 출생과 그 근원이 ‘땅으로부터 출발하였다’(뿌리)고 밝힙니다. 쉽게 말하면, 거룩한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세력에 속한 것이 우리네 인간의 영적 본질입니다. 특히 홍수심판 직전에 밝혀진 인간내면의 본질은 이랬습니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여호와께서 보셨더라.”(창세기 6:5) 예수님께서도 동일하게 인간내면을 보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처음부터 살인자다, 내면에 진리가 없다,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로다.”(요한복음 8:44) 그래서 그 결과 ‘땅이나 세상에 속한다는 것’은 곧바로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2.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서부터’ 오신 분입니다. 곧 신령한 하늘//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항상 강조되는 말씀 ‘성령으로 말미암은 출생’은 인간의 원죄를 피하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누가복음 1:3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집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히브리서 2:11에 따르면, 거룩하게 하시는 이(=Jesus)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children)이 다 한 근원에서 났다고 말씀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우리네 인간들과 예수 그리스도는 뿌리가 완전히 다릅니다.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그런데도 동일한 한 아버지로부터 난 자라고 부르시며 우리를 예수님의 형제라고 부르십니다.
••• 형제자매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은혜와 감격이 가능합니까? 그것은 바로 ‘거듭남의 은혜(=born again)’을 통해서 이런 감격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로마서 6:8) 형제자매 여러분,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진정으로 죽게 하시면, 우리는 거듭남(born again)을 체험한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께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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