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모습

본문:시 18:29-39
제목:오늘 나의 모습
 
 
두번 다시 없는 2020년이 시작되었다. 어떤 모습으로 시작하고 있나요?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어떻게 원수들로부터 이끄셨는지, 어떻게 잡아 당기셨는지.. 어떻게 끌어내시는지..어떻게 뛰쳐 나오게 하셨는지.. 큰 그림을 그려준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이렇게 행하셨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행하실 것이다.그 분은 다윗만을 위한 하나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시편 18편는 다윗의 시다. 다윗은 다양한 대적들로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좇기는 신세로 모든 일들이 엉망 진창이 되어 힘이 빠진다. 그런 와중에 하나님은 다윗을 건져내셨고, 건지시고 그리고 건져내실 것이다.

다윗은 자신이 경험한 삶을 아주 멋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암사슴 발 같이 뛰게 하시며 높은 곳에 이르게 한다고 표현한다.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삶의 환경을 바꾸라.
다윗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의 능력이 어떠한지 표현한다. 적군을 향해 도전한다. 준비된 자처럼 싸움에 임하게 하신다. 방패를 주신다. 실족지 않게 하신다. 내가 넘어질 것 같았는데 상대방이 넘어지게 만드신다.

마지막, 다윗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향해 찬양한다.
46절에 여호와는 살아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2020년을 달려가면서 어떤 대적들이 우리를 괴롭힐지 모른다. 하지만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자.

오늘 나의 모습이
위기 앞에 당황하거나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그럴때마다 암사슴 발 같이 예수 방향을 향해 튕겨 나가는 매일 매일의 모습, 바로 자신의 모습이 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