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100편 1-5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20.01.02 17:04
시편 100:1-5 말씀 묵상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편 100:3).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 we are his people, the sheep of his pasture."(Psalms 100:3).

"영원한 찬양에의 초청"

1. 온 땅이 드려야 할 찬송(1)
시인은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온 땅이여'란 표현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으로(마28:19), 예수님을 통해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난 영적 이스라엘로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온 땅은 여호와 찬양해야 합니다(시96:1).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자는 늘 소망과 기쁨으로 넘쳐야 합니다(대상 28:9). 구원의 보증보다 더 큰 축복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존전을 향해 기쁨으로 나아가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2. 기쁨으로 노래하라(2)
성도는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며 여호와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이사야는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고 하였습니다(이사야 61:10). 성도는 항상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목자이신 하나님(3)
시인은 '여호와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지으시고(창2:7), 소유이며 우리의 호흡이 다하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돌보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창23:1-5). 그러므로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라(4)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으신 분이기에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가장 적당한것으로 채우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육체로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눈동자와 같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 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감사와 찬송으로 궁정에 들어가서 그 이름을 송축해야 합니다.

5. 주의 은혜에 만족해야 함
하나님께서는 선인과 악인에게 동시에 해를 비취시고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비를 내리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마5:45). 또한 경외하는 자에게 영혼의 축복을 허락하시며 의지하고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와 사랑을 베푸셔서(사63:9) 우리로 만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렘31:14).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뻐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창조주요, 목자요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늘 찬양과 감사를 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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