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회심한 후 가장 큰 변화는 말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을 버리고 감사한 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4절). 헛된 말로 자신을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합니다. 얼마나 쉽게 감정적이고 인간적인 반응이 나오는지요? 예수님을 구주로 주인으로 모신 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비방거리가 되는 것은 말과 행동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기쁨을 누리는 종교생활을 하지만 삶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욕심과 내 중심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빛의 자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삶"을 이루게 됩니다, 성탄절을 보내면서 사랑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삶은 빛과 어둠이 함께 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내 입에서 단 물과 쓴 물이 함께 나오지 않도록 예수을 더욱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