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새사람의 인격, 변화된 말과 행실

엡4:25-32
"거듭난 새사람의 인격, 변화된 말과 행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30절).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나를 인쳐주셨고  내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인치심을 통해 새사람으로 변했지만 나의 환경이나 주변사람들이 변하지 않았기에 갈등과 충돌이 생깁니다. 그래도 어떤일이 생겨도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26절). 말씀은 너무 잘알지만 삶으로 살아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예수님이 우리와 동행하는 하는 것을 알고 믿는 사람은 '친절, 불쌍히 여김, 용서'되어집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신앙생활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인쳐주시고 내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할 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