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변화를 갈구하는 기도

엡3:14-21
"내면의 변화를 갈구하는 기도"

하나님은 우리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이루시는 분이십니다.(20절) 이렇게 살려면 먼저 성령으로 우리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는 그 은혜가 넘치도록 우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나는 참 쉽게 상처받고 사람의 말에 노여움을 잘 타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감사하게도 내가예수님을 만난 뒤로 예수님이 내맘에 들어와 계신뒤로는 순간적으로는 화가 나고 속상해도 쉽게 물리치고 이길 수 있게 내 속사람을 강건케 하셨습니다. 얼마나 주위에 환경으로부터, 사람으로부터 실망하고 낙심할 일들이 많은 세상인지 모릅니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상처를 받아 교회를 떠나고 사람을 떠납니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케 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감정을 따라 살면 누구든지 그렇게 됩니다. 세상적 가치에 붙들리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