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앞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목회할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섬세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물밀듯 임했습니다. 너무 힐들때.."딸아 냭가 너와 함께한다"는 음성에 모든 역경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36년동안 외로울 때 가까이 나를 만져 주시면 "내가 너의 아버지이다" 하셨습니다. 지쳤을 때 " 내니 안심하라" 하시며 앞서서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여기까지 은혜로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장래일도 인도하싱 나의 전능자 하나님께 감사찬송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전적이 하나임의 임재이며 역사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