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이사야 57장 11-13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0 2019.10.25 07:45
이사야 57: 11-13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야. 12.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두렵고 놀랄만한 일들이 생기면 거짓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으니 거짓을 말하여도 마음에 부담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의 거민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감찰하시고 기록하게 하시지만 즉각적으로 심판을 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은 혹시 우리들이 돌이켜 회개하게 하기 위해서 시간적 여유를 주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들을 기다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서있을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점검하시는 때 가 있습니다.  그 때에는 모든 것이 밝히 들어납니다
누가복음 12:2-3.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은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ㅈ요즘은 기술이 발전하여 은밀히 한 것들이 녹음되거나 CCTV 에 녹화가 됩니다
정보를 지워버려도 다시 복구가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 보아도 딱 맞는 말씀 입니다 현재의 기술로 정확히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이 점검하실때  우리들이 공들여 세상에서 모은 재물, 권력, 친구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정직한 사람들이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오늘도 거룩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진실된 주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여전히 지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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