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요? 말씀과 경건의 모양과 의식은 있는데 점점 교회안에 사랑이 식어가는 것은 왜인가요? 하나님을 말로만 사랑하고 행동으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족이나 친척이나 이웃을 사랑하기도 어려운데 "거류민을 자기같이 사랑하라"(34절)고 하신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따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을 정말 사랑할 수 있게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힘과 능력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지치고 한계를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 실 줄을 확신하노라" (빌1:6절)고 하신 말씀처럼 결국 우리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 답입니다. 예수님이 내안에 내가 예수안에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