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Heb 12:2)]
인생을 사는데 속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피드 시대는 첨단 기술에
더 더욱 속도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어떤 형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같은 회사에 원서를 냈습니다.
1차 시험을 우수한 성적에 합격을 했고
2차 인성 교육을 마치고 3차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3차 시험을 보러 갔는데 1층에 모여 5층까지
걸어 올라가서 시험을 보았는데 문제가
5층까지 올라오면서 무엇을 보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5층까지 가면서 주위를 집중적으로 보지 않고
시험장까지 간 사람들은 다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시선집중이 중요합니다.
우리 교과서에도 실렸던 너새니얼 호손의 작품
'큰 바위의 얼굴'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바라보고 달려갈 목표에
시선을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히브리 기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고 했습니다.
바라본다는 뜻은 시선을 집중한다는 말입니다.
어디에 시선을 집중할까요?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하라는 말씀입니다.
요즘에는 혼란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혼란한 시대에 집중이 되지 않는 분산된 시선,
마음들을 예수님께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꿈은 미래를 향한 방향과 목표가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꿈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정치가는 더 나은 정치를 위해 꿈을 꾸고,
학생은 더 좋은 대학을 위해 꿈을 꿉니다.
예술가는 더 좋은 작품을 위해 꿈을 꾸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백성이 흥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축복하실 때
먼저 꿈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실 때에도
너는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네가 볼 수 있는 것만큼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