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민수기 22장 & 고린도후서 13장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0 2019.10.05 11:25
굿모닝
오늘도 민수기 22장과 고린도후서 13장을 읽어요

38절에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발락의 끈질긴 초청으로 모압에 이른 발람.
남이 자신을 부추키면 우쭐할 수 있다
으시대고 거만하게 행동할 수 있다

발락이 발람에게 제안한다
발람은 진지하게 여호와의 말씀을 기다린다

결코 자기의 의견을 앞세우지 않는다
발람은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만 말할 뿐이라” 고 답변한다

오늘도 내 생각과 감정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 내 입의 영적 신호등이 되게 해요.

고린도후서에서도
5절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 자신을 시험하라
믿음안에서 자신의 삶을 경영해야 한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안된다

믿음은 내 삶을 확장시켜가게 하는
영적 산소다
충만한 믿음이 자신의 영적 폐활량을 풍성히 해요.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이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했다

오늘도 자신이 믿음 안에서 살고 있는지 점검하시고
믿음을 토대로
말하고 처신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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