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니 교회도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가 있습니다.(2절).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알고 듣고 있어서 악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멸망합니다. 힘없어 보이고 능력없어 보이지만 그 거짓과 술수에 반응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반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일으켜 세우십니다. 이세상이 목적이 되면 욕망과 욕심으로 다툼이 일어납니다. 교회와 신앙이 무가치하게 여기는 이세상을 좋아하여 세상적 관점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가야할 길은 세상의 길과 다름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 주인이심이 감사하며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