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고난 중에 사모하고 지킬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

이정애 사모 0 2019.09.21 11:34
시119:121-136

"고난 중에 사모하고 지킬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

고난과 박해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지쳐있는 시편기자의 모습이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사람의 모든 박해와 자신의 죄악에서 구원하심을 찬양합니다. 나도 오랫동안 하나님의 법을 멋대로 무시하는 사람과 세상에 대해서 속상해하며 하나님의 정의가 나타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좋아지기보다는 점점 더 세속화되어가고 윤리보다는 힘에 의해 지배하는 세상을 더욱 실감합니다. 결국 말씀으로 구별된 삶을 주안에서 사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이 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말씀만이 힘임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대면하는 자리, 그 말씀의 자리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평강을 주시는 그자리를 더욱 더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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