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깨닫고 듣고 볼 수 있는 귀가 열리고 눈이 열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복을 받는 일에는 귀가 열려 있으나 삶의 진리에 대해서는 귀가 닫혀있습니다. 그러기에 구원받는 그곳에서 머물러 더 무궁하고 놀랍고 살았고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몰라서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어떻게 살아할 지를 알게 하고 분별력을 줍니다. 세상에 미련을 버리게 하며 어떤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이겨나갈 힘이 됩니다. 나의 삶의 이정표는 주님의 말씀이며 은혜입니다. 말씀속에서 깨닫는 그 은혜는 나의 감정과 고집과 내뜻을 버리게 합니다. 나는 세상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의 삶은 예수님 안에서 감사하고 기쁘고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