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홍해를 갈라 길을 만드신 하나님, 만나와 메추라기를 40년동안 하늘에서 내려 이스라엘 백성을 먹게 하신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경의 이야기가 아닌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생물이 되게 하셨다(8절)고 합니다. 내눈물을 닦아주시며, 무엇보다도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의 세밀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나의 가는 길에 빛이시며 기쁨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