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면 버림받는 인생이 됩니다

렘 23:33-40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면 버림받는 인생이 됩니다"

믿는 사람들이 쉽게 범하는 것은 자기가 깨닫고 알고 있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믿는 것입니다.  깨닫는 것이 지식이지 믿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나의 페부를 쪼개며 회개하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령안에서 보고 듣고 말하지 않으면 단지 울리는 꾕꽈리가 되고 울리는 징에 불가합니다. 우리를 위로하고 힘주고 기쁘게하지만 믿음으로 결부가 되지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한 가지처럼 말만하는 열매없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예레미야의 울부짖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돌이키지 않는 백성들처럼 우리도 그렇지는 않은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오신 예수님처럼 말씀이 우리 안에서 능력이 되어 회개할 수 있는 은혜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