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공의의 왕 메시아,영원한 사랑의 목자

이정애 사모 0 2019.07.01 07:34
렘23:1-8

"공의의 왕 메시아,영원한 사랑의 목자"

6년동안 목회하던 곳을 떠나 이사를 했습니다. 물건이 얼마나 많은지 아끼고 쓰지 않은 것들, 나는 버리지 하고 남편은 놔두라하고, 또 남편이 버리자 하면 제가 놔두라하고 서로가 아끼는 것이 달랐습니다.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버릴 것입니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내가 누구인지를 더욱더 알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명예 욕심을 버린 것 같았지만 물건 욕심은 아직도 많구나 알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좋은 목자는 욕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욕심이 있으면 불의한 목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성보다더 자기를 먼저 챙기는 목자가 되는 것은 결국은 자기명예욕, 물욕을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의의 왕 메시아, 영원한 사랑의 목자는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사람을 존귀히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처럼 나의 욕심을 버리고 사람을 귀히여기며 사랑하며 존중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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