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로마서 3장 20-22절 & 27-28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0 2019.06.01 10:25
로마서 3:20 -22,27-28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을 우리가 인정하노라.

율법을 구약의 법이라면 신약의 법은 믿음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모두 지켜 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 됩니다.  우리들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낳았으니 우리들은 이 땅에 태어날 때부터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율법으로는 천국에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받을때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예수를 모욕하며 말합니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합니다.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을하며 말합니다.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니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을 합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는 두명의 강도중 한 명이 다른 강도를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당연하지만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에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율법을 잘지켰겠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므로 천국으로 가지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도라도 그중 한명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예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때때로 연약합니다.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은 강도 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확고한 믿음으로 좋은 열매 맺는 삶을 살게되기를 함께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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