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역대하 29장 34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0 2019.05.24 07:50
역대하 29: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들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들이 성결하게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들의 성결하게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히스기아가 25세에 유다의 왕위에 오릅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하스왕 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정직하지 않았습니다.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 만들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녀들을 불살르고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쌓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아람왕의 손에 넘겨 아람왕이 쳐들어와  유다의 용사 십이만명이 하루에 죽게됩니다. 같은 형제나라인  북이스라엘이 쳐들어와  20만명을 포로로 잡아갔다가 풀어줍니다. 에돔 사람들도 유다를 쳐들어 옵니다. 블레셋도 침략하여  주변 마을들에 눌러 삽니다.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하나 도와주지는 않고 도리어 공격을 합니다.
 나라가 만신창이가 된 후에 아하스가 죽고  히스기야가 왕으로 오릅니다.  히스기야는 아하스의 아들인데 아버지와 다릅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고 합니다.

 히스기야는 온나라를 성결하게 합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광장에 모아놓고 말합니다.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하고 또 너희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바라.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 열심히 성전을 성결하게 하고 온 백성이 가져온 수송아지, 숫양, 어린 양, 숫 염소들을 잡아 번제와  속죄제를 드립니다.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가 너무 많아  제사장들이 다 처리하지 못하므로 레위인들이 제사장들보다  성결하게 하는데 성심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조국의 현실은 아하스 왕 때와 같이 여러가지 어려움과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성경 은 분명히 말합니다.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은 우리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여호와의 진노가 내리는 것 입니다.  히스기야 와 같은 지도자가 성결을 인도하여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이제 우리 각자가 레위인과 같이 제사장보다 더 성결하는데 성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각자가 성전이니 우리의 성전을 성결하게 하고 우리들의 교회가 성결하게 되기에 힘을 쏟는 우리 모든 기도 용사가 되시기를 함께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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