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마음의 악을 인정하고 씻어 버리시오

이정애 사모 0 2019.05.23 12:21
렘 4:11-22

"마음의 악을 인정하고 씻어 버리시오"

예루샬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4절).  우리마음에 악이 머룰때가 있습니다.  또한 미움과 슬픔이 머물때도 있습니다. 우울할 때가 있으며 기쁠때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세상과 환경과 사람은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분노가 생기게 하고 악을 품게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오래동안 머물게해서는 안됩니다. 물리치고 마음을 새롭게 하지않으면 악이 우리의 영혼을 도적질합니다. 저도 가끔씩 억울하고, 서운하여 분노를 나도 모르게 품어 모든 일에 혼선을 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나에게 하등의 유익이 없고 빨리버려할 억울한 악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나의 안에 있는 깊은 서운함, 배신감을 끄집어 내어버리라고 초청하십니다. 내속에 악을 인정할때마다 깨끗이 씻어주시는 그분께 오늘도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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