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돌아오라 외치시는 한없는 긍휼의 초대

이정애 사모 0 2019.05.17 08:19
렘3:1-18

"돌아오라 외치시는 한없는 긍휼의 초대"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12절). 악을 행하여 욕심을 이룬 이스라엘 백성을 끝까지 기다리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긍휼로 제가 지금 살아있음을 고백합니다. 참 많은 다짐을 하고 열심을 내어도 마음을 세상으로 빼앗기면 금새 강퍅해지는 제자신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내자신'임을 고백합니다.                             
돌아오라 외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은혜를 느끼지 못할 뿐더러 하나님의 진노하심도 모릅니다. 돌이킬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임을 경험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소망을 없습니다. 회개는 하나님과의 회복을 가져오고 모든 것에 풍성하신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믿음의 삶에 실패 할때마다 나를 긍휼여시시능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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