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다른것을 필요없습니다"

골2:6-15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다른것을 필요없습니다"

믿음없어지만 첫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이 모든 일을 성경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상식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 믿는 사람들이 십자가의 능력를 상실하면서 윤리적,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믿으려 합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8절). 이것으로 교회를 비판하고 성도를 비판하며 전통을 앞세우며 철학을 앞세우는 이시대를 주의해야 함을 느낍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따라야 하면 그 안에서 뿌리를 내려야 시대를 분별하고 사람을 분별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럴듯한 세상철학과 전통과 가치관을 따라 합리화하려는 것에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그리도 안에서 사는 것이 세상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