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죄를 깨우치는 율법보다 복된 언약이 우선합니다

이정애 사모 0 2019.04.06 09:16
갈3:10-18

"죄를 깨우치는 율법보다 복된 언약이 우선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11절). 나의 신앙의 기초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요사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결론을  성공이나 잘되는 것에 기준을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합니다. "내가 잘믿었다, 내 믿음은 남다르다, 나는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그래서 복을 받았다" 고 간증을 많이 듣고 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나의 전능자가 되시는 하나님께로만 옵니다.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나? 무엇이 문제지? 하고 자책하니 이 새벽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이며 너의 큰 상급이라" 말씀을 제게 확성기로 다시 들려주시며 주님과 맺은 언약을 다시 깨우쳐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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