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출애굽기 22장 1-3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04.06 00:08
출애굽기 22:1-31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 보내라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출애굽기 22:26‭-‬27).

"If you take your neighbor’s cloak as a pledge, return it by sunset, because that cloak is the only covering your neighbor has. What else can they sleep in? When they cry out to me, I will hear, for I am compassionate."(Exodus 22:26‭-‬27).

1) 도적질 배상법(1-4)
사람이 남의 암소나 양을 훔쳐 죽이거나 팔면 소 한 마리 손실에 대해서 소 다섯, 양 하나에 양 넷을 갚아야 했습니다. 또 도적이 밤에 집을 뚫고 들어왔을 때 집주인이 그를 죽이면 살인죄는 없으나 침입자가 낮에 살해되었으면 집주인은 살인죄를 범한 것이 됩니다(1-4). 

2) 재산 관리법(5-15) 
기르던 짐승이 이웃의 밭에 손해를 입력을 경우 자기의 것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야 합니다.
누군가의 귀중품을 맡은 사람이 개인의 귀중품을 잃거나 도적이 잡히지 아니하면 물품을 보관한 사람은 훔치지 않았음을 재판장 앞에서 증명하거나 갑절로 배상을 해야 했습니다. 짐승을 빌었을 때는 빈 사람에게 안전 보호의 책임이 있습니다(5-15).

3) 빙패(16-17)
결혼하지 않는 처녀를 꾀어 잠자리를 한 경우 남자는 빙폐를 주고 그녀와 결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딸의 아버지가 그 남자에게 딸을 결혼시키고 싶지 않아도 그 사람은 빙폐를 지불해야 합니다(16-17). 

4) 여러 규칙들(18-30)
무당과 수간하거나 다른 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경우 반드시 죽여야 했습니다(18-20).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대해야 하며 또한 보호받을 곳이 없는 고아나 과부들을 해롭게 하지 않을 것을 명하셨습니다(21-24). 

재정적인 궁핍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돈을 빌려줄 경우 이자를 받지 말아야 했으며, 이웃의 옷을 전달을 잡았다면 그가 밤에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해가 지기 전에는 그 담보로 잡았던 옷을 돌려주어야 했습니다(25-27). 

재판장이나 인간 지도자의 이름을 저주해서는 안 됩니다(28).

처음 난 것이나 이스라엘 백성의 첫 아들은 난 지 8일 만에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며 속전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물론 소와 양의 초태생은 희생 제물로 드려졌습니다(29-30). 

5) 거룩한 삶(31)
이스라엘 백성은 내적 거룩함으로 구별된 표준을 갖고 살아야 했습니다(31).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나그네들과 소외당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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