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얻은 복은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갈:3;1-9

“믿음으로 얻은 복은 믿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는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3-4절). 제가 예수님을 만난 것은 전적인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의 감동과 은혜가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했으며 회개를 하게 했습니다. 성령이 나를 감동시키며 말씀을 읽게 하며 기도를 하게 했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믿음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믿음은 나의 생애 모든 계획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고 이끄심을 따라 살게했습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시작한 삶이 육체로 마쳐질 수 있음을 알기에 내 자존심, 내 상황, 내 방법과 내유익을 매순간 버립니다. 버려도 끊임없이  육체적인 욕심과 의는 나를 흔듭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라는  이 말씀은 나를 제자리로 인도하는 나의 좌우명입니다.  '성령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