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한 사랑의기름부음

이정애 사모 0 2019.02.11 10:24

막14;1-11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한 사랑의기름부음"

믿는 사람의 삶을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한부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나님께 촛점을 맞춥니다.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드리고 싶어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값비싼 향유를 깨뜨린 여인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또한 부류는 유다와 같은 사람입니다. 자기소욕을 위해 주님을 따릅니다. 주님이 위대한 사람을 만들어 주시길 바랬는데 십자가 죽음을 이야기하니 예수님을 팔아서라도 자기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사는 삶이 어리석은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의 차이입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구주, 주인으로 섬기면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가장 귀한 향유를 다 쏟아부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제가 어떤 사람인가 깊이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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