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참주인을 망각하고 주인 노릇한 이들의 최후

이정애 사모 0 2019.02.08 16:58

막12:1-12

"참주인을 망각하고 주인 노릇한 이들의 최후"

사람을 사랑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는 좋아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욕심, 탐욕을 교회안에서도 채우려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도원 비유를 통해 농부가 세를 받으러 온 주인의 종들을 때리고  죽입니다. 눈에 탐욕이 가득하니 많이 가졌어도 주인의 것까지 더 갖고 싶어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가계랜트를 못내서 쫒겨나고, 아파트에서 나가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 주인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긍휼이 없고 자기이익만 생각하는 모습, 정말 세상이 너무 악합니다.  나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교회안에도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은혜를 저버리고 날마다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고 있는 저희를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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