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하늘 부자로 사는 주님의 제자

이정애 사모 0 2019.02.08 16:53

막10:17-31

"하늘 부자로 사는 주님의 제자"

예수님을 따르면서 가장 힘든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물질" 그리고 "자아" 때문에 힙듭니다. "주예수보다도 더 귀한 것이 없네. 이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찬양을 하지만 우리들의 갈등은 이세상 부귀가 우리를 붙들고 늘어집니다. 물질에 자유로운 것 같으나 붙잡혀 있는 나, 욕심을 다 버린 것 같은나 아직도 나의 자존심을 끝임없이 한계에 부딪히며 휘청거릴 때가 있습니다. 복음, 오직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하는 삶, 그분이 나의 생명이며 길이며 진리인 것을 믿고 살게 하십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31절). 영혼을 긍휼히 여기기 보다 나의 물질적인 손해, 나의 명예 훼손에 더 마음 아파하는 연약한 나를 고백합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6절).나는못합니다. 주님이 하시며 날마다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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