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 1-24절 말씀 묵상

창15:1-24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01/30/2019)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세기 15:6).

"Abram believed the Lord , and he credited it to him as righteousness."(Genesis 15:6).

1) 두려워하는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언약과 칭의(1-4) 

아브람은 전쟁에서 승리한 후 그돌라오멜과 그의 가나안 연합군들의 복수할 것과 가나안과 후손을 약속하신 후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셨기 때문에 불안해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찾아오셔서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하셨습니다(1).  

아브람은 이상 중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주 여호와'라 부르며 '나에게 무엇을 주실 것입니까?나의 상속자들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라며 자녀가 없음을 한탄하는 아브람에게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2-4). 

2) 언약을 맺으심(5-11)

하나님은 이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하늘의 별들과 같이 자손이 많아지게 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언약을 신실하게 수행하시는 분으로 말씀하시며 아브람을 고향에서 이끌어 내신 목적을 말씀하셨습니다(5-7).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아브람은 '무엇으로 알리이까'하고 하였습니다(8).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제물은 3년 된 성숙한 짐승으로서 새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도록 하였습니다. 만약 계약 당사자 중 어느 한쪽이 언약을 어기면 희생 제물과 같이 된다는 엄숙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습니다(9-11).

3)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 언약을 확증하심(12-21)

아브람이 저녁 해질 때 깊이 잠든 중에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바로의 압제를 받으나 400년 후에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터 해방되어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2-17). 

후에 하나님은 다시 아브람 자손들에게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땅들을 자손들에게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18-21).

주께서 주신 오늘! 인간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으로 두려움이 처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