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창세기 14장 1-24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02.08 16:26

창14:1-24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01/29/20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세기 14:19‭-‬20).

 

"And he blessed Abram, saying, “Blessed be Abram by God Most High, Creator of heaven and earth. And praise be to God Most High, who delivered your enemies into your hand.” Then Abram gave him a tenth of everything."(Genesis 14:19‭-‬20).

 

1)소돔 전쟁과 롯의 납치(1-12) 

소돔 땅에 소돔 왕 베라, 고모라 왕 비르사, 아드마 왕 시납, 스보임 왕 세메벨, 벨라 곧 소알 왕은 그돌라오멜이 즉위한 때부터 12년 간 공세를 바치다가 제13년에 거부하여 공세를 받기를 거부하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1-4). 

 

다음 해 그돌라오멜은 자신을 배반한 다섯 왕을 징벌하기 위해 동방의 연합군을 조직하고 요단 강 동편의 바사, 모압, 에돔 등을 평정하고 아카바 만까지 이르고 여기서 서북으로 전환하여 가데스를 치고 사해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결국 싯딤 골짜기에서 반란군 남부 5개 부족을 전멸시킨 엘람 왕 그돌라오멜을 중심한 북연합군이 남 동맹국을 제압하였습니다(5-10). 

 

소돔 근처에 장막을 쳤던 롯은 소돔 전쟁의 와중에 전쟁의 포로로 붙잡혔을 뿐 아니라 모든 재산을 빼앗겨 버렸습니다(11-12)

 

2. 롯을 구출하는 아브람(13-16)

롯의 종 중에서 도망한 자가 아브람에게 롯이 전쟁의 포로가 되어 사로잡혀 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그돌라오멜의 동맹군은 막강한 군대요 정예 부대로서 승리로 인해 사기가 충천하였음에도 아브람은 삼백 십팔 인을 데리고 롯을 구출하려고 출발하여 롯을 비롯한 다른 포로들도과 구하려고 재물과 식물들도 되찾게 되었습니다.

 

3. 승리의 개선과 환영(17-24)

전쟁을 치른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오는 아브람과 그의 사람들을 위해서 가나안 왕이며 살렘을 통치했고 우상 숭배가 극심한 땅에서 순수하고 바른 신앙을 보존한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인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영접하였습니다(17-18).

 

멜기세덱은 아브람에게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라며 축복하였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 자신의 축복을 비는 멜기세덱에게 전리품 중 십분의 일을 따로 떼어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19-20).

 

주께서 주신 오늘! 타락한 세상가운데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며 선을 추구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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