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기회는 지나갑니다

김경열 목사 0 2018.10.31 07:36

묵상말씀 : 눅 10:1-6

제목 : 기회는 지나갑니다 

                                 김경열 목사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라.(눅 10:2)

 He told them,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Ask the Lord of

 the harvest, therefore, to send out

 workers into his harvest field."(Nuke 10:2)]

 

우리나라에 절기 (삼일절,광복절,개천절) 교회절기(성탄절.부활절)

유대절기 (유월절,,초막절) 등이 있습니다. 

 

10월은 무슨절기가 있을까요? 종교개혁주일이

있습니다. 

 

1517년 10월 31일 말틴루터에 의해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15-6세기 중세시대의 타락은 말씀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를 암흑기라 하는데 

형식적으로만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말씀은 라틴어로 되어 있었기에 알아듣는 사람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설교는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선포하고,해석

하고, 적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생명은 반드시 싹이 나게 됩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은혜받은 초대교회 성도들 은 복음을 위해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십자가와 부활 속에 있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 으로 우리 죄의 문제를,

또한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셔서 공중 권세 잡은 원수마귀를 정복하시고 지금은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시며 성령을 보내 셔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장차 다시 재림하십니다. 

 

성도는 이 사실을 믿고주님 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를 주셨습니다.(요 1:12)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롬 1:16)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나는 복음에 미쳤다고 했으며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할 것만 같다고 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 사명이고 이 사명을 위해 서는 생명까지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 20:24) 

 

주님은 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길 소원하시면서 

이 복음의 불이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을 들어야 생명이 살아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들려주는 자가 있어야  예수를 믿고 구원 받게 됩니다.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으 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주변의 잃은 영혼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1. 천국 복음을 전도하기 위해 주님은 먼저 일꾼을 찾으셨습니다.(2절)

 

1) 주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 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주님도 12제자를 부르셔서 이들을 훈련시켜

세상으로 내보내셨고 이들이 세상을 진동시킨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영혼구원입니다. 

 

올 한해, 한 영혼도 전도 하지 못했다면 이 가을이 전도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여러분을 통해 구원 받은 영혼이 몇 명이나 생각 납니까?

 

주님이 찾는 일꾼은 누구일 까요?  바로여러분들입니다.

 

주님은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셨습니다. 

추수 때란 종말의 때를 말합니다. 

 

반드시 종말의 시간이 옵니다. 

개인의 종말이 있고, 인류의 종말도 있습니다. 

 

종말의 시간이 오기 전까지가 기회입니다. 

대개 후회는 기회를 놓칠 때 하게 됩니다.

 

2) 주님이 찾는 일꾼이 되세요.

 

후회는 기회를 놓친 자가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후회하지 않도록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후회없이 살아야 합니다. 

 

전도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전도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여러분이 자주 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늘 만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전도의 대상입니다. 

이사 온 사람, 믿다가 중단한 사람, 군대에서 세례받고 중단하고 있는 분들, 만나보면 영적으로 방황하는 분들이 

주변에 참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영혼을 추수할 대상입니다. 

 

2. 주님은 제자들에게 가라 말씀하시며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3-4절)

 

1)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가라(4절)고 했습니다.

 

이것은 준비할 필요가 없다 는 것이 아닙니다.준비하지 말라는 뜻도 아닙니다. 

 

모두 필요한 것이며, 미리 준비해야 할 조건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전대며 배낭 등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이런 것들보다 더욱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라는 말씀 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70인전도인 들의 고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전했더니 

귀신도 항복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고,(눅 10:17) 

예수의 이름을 전할 때 

사탄이 떨어지는 것도 보았다고 했습니다.(18절)

 

예수의 이름을 전할 때 권세도 주셨다고 했습니다.(19절) 

 

그러므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쟁기를 잡고 뒤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 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눅 10:57-62) 

 

여러분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피 묻은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시길 바랍니다.

 

2) 모든 것은 기회가 있습니다. 

 

3. 만나는 자에게 평안을 전하라 하셨습니다.(5절)

 

1) 성도는 평안을 소유하고 사는 자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 입니다 주님은 평안의 본체이십니다. 

 

이 땅에 평화를 주러 오셨고 제자들에게 내가 평안을 주러 왔노라고 하셨고 부활하셔서 첫 말씀 도 너희에게 평안 할찌어다 (요14:27)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안을 원합니다. 

 

그러나 소유가 있어도 만족이 없고쾌락이 있어도 안식이 없습니다. 

 

사람에겐 적어도 3가지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 마음에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 또한, 가정에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 또한, 나라도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나라가 온통 평안을 잃었습니다. 

 

시위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역사의 소리요, 양심의 소리요, 국민의소리입니다. 

반드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또한, 여야 정치도, 당리 당략으로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남북관계, 일본의 교활하고 끊임없는 군비증강, 세계는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문제 로 골치아파 하고있습니다. 

국가의 위기 상황입니다. 

 

어느 때보다 평안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 힘만 가지고 안됩니다. 진정한 평안은 주님 안에 있기때문입니다.

 

진정한 평안은 마음 속에 예수의 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너희도 평안 을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먼저 평안을 축복하는 것 입니다. 6절을 보십시오.

 

성도가 축복을 빌 때 주님이 보장해 주십니다.

 

여러분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평안을 전하세요.

타인을 축복하세요. 그들이 그것을 거부하면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로 돌아온다고 했습니다. 

 

2) 이제 전도할 대상을 찾으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빌며 축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항상 다른 사람들 을 축복하면서 사십시오. 

 

인생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축복해 줍니다. 

 

특별히 만나는 사람에게 평안의 복음을 전하세요. 

 

바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평안을 전하는 것입니다.

 

시기(때)는 언제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 태신자를 작정하여 한 사람 이상씩

참된 평안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가 되어 결산의 많은 열매 맺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평생감사

 

                         뉴욕영안교회 드림

                          (917-963-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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