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욥기 27장 1-2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8.09.01 16:33

욥기 27:1-23 말씀 묵상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욥기 27:4‭, ‬6).

 

"My lips will not say anything wicked, and my tongue will not utter lies. I will maintain my innocence and never let go of it; my conscience will not reproach me as long as I live."(Job 27:4‭, ‬6).

 

세 친구에 대한 욥의 마지막 답변

 

욥은 친구들에게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한다고 했습니다(2). 

 

욥은 자신의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않겠고 혀가 궤휼을 발하지 않으리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 줍니다(4). 이 말은 또한 욥이 자신의 언어 생활이 깨끗했음을 확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욥은 자신이 살아 있는 한 계속해서 자기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겠고 자기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5-6). 

 

자신의 의를 내세운 욥은 이제 자신의 대적자들이 악인같이 되고 불의한 자같이 되기를 소원하였습니나(7). 그리고 욥은 사곡한 자의 허망한 말로에 대해 사곡한 자가 이 세상에서 많은 이익을 얻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취하시고자 하면 아무 소망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곡한 자가 하나님을 부른다 할지라도 듣지 않으신다고 하였습니다(8-9).

 

욥은 사악한 무리와 하나님은 서로 화합할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악한 무리는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10). 

 

욥은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내가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요 전능자의 뜻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겠다고 하였습니다(11). 지금까지 친구들은 인과 응보의 단순하고 편협한 논리를 펴는 친구들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과 전능자의 뜻입니다. 

 

욥은 악인의 자손은 칼에 죽을 것이며 기근과 악질의 희생이 될 것이고(14-15) 그의 부유한 재물은 의인의 손에 들어가고 그의 집은 황폐해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16-18). 욥이 말한 이 모두는 현세에서 누리는 악인의 부귀와 명성이 매우 보잘것없음과 이에 반해 의인이 모두 그것을 차지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욥은 악인에게는 두려움이 물같이 그를 따라 미칠 것과 폭풍이 밤에 그를 빼앗아 갈 것이며 동풍이 그를 날려 보내며 그 처소에서 몰아낸다고 하였습니다(20-21). 악인이 머물 처소는 지옥 외에는 없습니다. 그 곳에서 악인은 이를 갈며 고통받게 될 것입니다. 

 

악인의 결국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지 않는 운명에 처하며 하나님은 그를 쏘심으로 악인의 운명은 언젠가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그 동안 누렸던 부귀와 권세를 다 털리고 멀리 내팽겨침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22-23).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의로운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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