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소식

 

팬데믹 속에서도 이어지는 훼이스선교회의 어머니 기도회 및 사역 보고

훼이스선교회 0 2021.07.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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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캐더린 목사)의 중점 사역인 세계가정기도회 및 선교 사역이  코로나 19 팬데믹과 홍수 가운데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2지역


조사라 선교사는 교통사고로 어깨에 많은 부상을 당한 가운데서도  7월 4일 가정 회복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진행하였다. 기도회를 통하여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첫번째 수요일에는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가정기도회를  통하여 엘살바도르가 변화되고 각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나아갈 것을 소망하며 훼이스선교회가 후원하는 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엘살바도르 1지역   황은숙  선교사 


황은숙 선교사의 사회로 6월 26일 가정회복기도회를 진행하였다. “나프탈린 “ 현지 목사의 설교와 제니 집사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1)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가족이 하나로 연합되기 위하여, 2) 가정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도록, 3) 엘살바도르 모든 교회들이 국가복음화를 위해 은혜 가운데 부흥 성장하도록, 4)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국회의원, 정부 지도자들이  하나님에  뜻에 순종하도록 합심하여 기도한 후에, 황영진 선교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해발 2900미터 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  쉘라 지역에서 11년 째 이삭교회 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다.  혼자 신앙 생활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여러 어려움울 격고있는 가정들을 바라보면서, 어머니기도회에 대한 소망을 품고 기도하고 있던 중 2018년 과테말라를 방문한  전희수목사, 권캐더린 목사를  만나게 되어 어머니기도회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지며  심장이 뛰었던 그 시간을 통하여 2019년부터 이삭교회에서 어머니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함께 기도하는  것을 어색해  하고 기도 제목을 오픈하지 못했고 기도회  인도도  박선교사와 스텝들이 진행했다. 

 

그러나  어머니기도회  대표를 뽑고  대표 중심으로 자발적인 기도모임이 될 수 있도록 돕다보니 어느새  어머니들이 주도하는 기도회가 되어 가고 있다.  간절함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하여 얻는  회복과  능력을 알기에  올해(2021년)에는 공권력이 닿지않는 마약으로  피폐해져 가는 섬마을   치코  엘 사다이 교회에서  한줄기 소망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어머니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머니기도회가  가정회복기도회로  발전하여 온가족이 함께 하는 기도회가 되어 과테말라 이삭교회와  치코교회의 가정들이 변화되어 기도회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도한다.

 

어머니들이 모여서 함께 눈물로 기도할 수 있게 후원해 주는 훼이스선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2019년 2월부터 훼이스선교회후원으로 시작된  어머니기도회는 비록 한 달에 한 번의 모임이지만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보일 듯 보이지않을 듯 그렇게 어머니들을 돌보시고 성장시킴을 본다. 처음에는  그다지도  서먹하고  그룹  성경공부나  나눔들이  쑥스럽던   어머니들이었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기도에 의지와  간구는 더욱  확실해지고 분명해 지고 있다. 

 

개인과  가정의 구체적인  간구의  제목에 따라서 그룹별로  진행되는 중보 기도에  더욱 기대를 하고, 기도에   간절함은  이제 중보를  부탁하는  열린   마음들로  이끌어가시는 주님의 은혜로 어머니 기도회는  콜롬비아 아구아띠따  바울교회에  든든히  서가고  있다. 

 

늘   말없이 수줍은 듯하기만 하던 릴리아나는 몇달 전 남편의 병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폐의  문제로 응급실로  이송되어  입원 치료하는  동안 오랜 시간을 기다림으로 버터야 했을때 친척들도 친구도 믿었던  사람들도 남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줄 알고  릴리아나의  가정을 피했으나  어머니 기도회는 그녀를   멀리  하지 않았고  기도회 모임을  통해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다. 비록   "아직도  믿음이  연약함을  알기에  하나님앞에  부끄러우나  그래도 기도함이 좋고 이렇게  함께  나눔이 감사" 라고 고백하며 기뻐한다. 아직도 집에서 회복중인 남편도 이전과  달리 많이   변했고  남편에 대한 사랑도 더 깊어지는 은혜를 누리고 있다. 

 

어머니기도회는  자신들만의 기도뿐 아니라   지난 2월과 4월의 인디안 마을을  위한 바자회에 적극   협조하여  인디언  마을 모든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한 식사초청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어미니기도회의  가정들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더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도움의  손길을  주는  나눔의  마음도  키워가고  있어서 감사하다.

 

그러나 2020년 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아러스에도  변함없이 사역을 하였지만, 지난6월 부터 선교센타 마을 주민들과  선교사님  스텦들이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격리하며 간단한 약품으로 주님의 도우심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기도를 부탁해 왔다.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할렐루야 ! 한 사람의  꿈이 하나의 이론이었다면  여러 사람의 꿈은 실제가 됨을 경험합니다.

 

지난 5년 동안 여러 선교의 사역중에 고아원 사역이란 꿈을 가지고 저희 부부가 기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0년부터  훼이스선교회를 통해 "건강한 가정세우기"란 모토로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합심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미 건강하지못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해   많은  찔림이  있게  하셨습니다. 정상적인  돌봄없는 소외된 아이들을 주목하시는 주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변화받은 가정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선교이야기를   집필하게 하셨습니다. 책 "안개꽃 이야기" 입니다. 이책을 훼이스선교회 대표이신 전희수 목사님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신 회장님은 단번에 100권을 훼이스선교회 이사님들과 함께 구입하셔서 $2.000  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기도회 에서 함께 기도해   왔던 고아원  건립의 씨앗이라는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이 헌금을 받으면서 이른 새벽에  깨워주신 하나님은 빌딩 도면을 그리게  하셨습니다. 꿈을 현실로 미리보며  마음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훼이스선교회에서 심어준 씨앗에 “오병이어"라는 천국경영으로  곱하기 하고 계십니다.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합니다. 

 

공급의   궁창에 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읊조리며 훼이스 선교회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파라과이는 팬데믹으로 인하여  경제가  풀리지 못하니  납치와 도둑 강도들이 길거리와 버스 등 위험한 사건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60대 이상은 백신2차 접종을 하였고 많은 나라의 원조로 앞으로 젊은층 까지 백신을 맞을 것같다.

 

한편 "브라질에서 넘어온 변이 바이러스가  심하다" 해서 여전히  조심하며 사역하고 있다. 

 

매달 각 가정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나누어주고  소수가 모여 어머니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0일 이명회 선교사 사회로 기도회를 진행했다.  김기석 목사가 출애굽기 33장 12-23절을 본문으로 “내가 친히 함게 가리라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면서 가난한 땅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 것처럼 우리 어머니들도 가정의 리더로서 친히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시기를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자의 모습을 어디서든지 보여야 할 것이다. 어마니들은 마치 모세처럼 이 어려운 시기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요지의 설교를 했다.

 

2부 합심 기도 시간에는 1)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 기도를, 2) 날로 증가되고 잇는 코로나19 종삭을 위하여, 3) 훼이스선교회 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을 위하여, 4) 모인 어머니들 한가정 씩 기도 제목을 나누며 기도했다.

 

네팔 새빛들이 선교사


네팔  "메람치" 지역은 은  현재  코로나19 문제와  우기철도 아닌데 장마철처럼 비가오는 홍수로 산사태가 나서 사망자와 실종자와 1,000여명이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는 혼란을 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구호품을 나누어 주며 위로하고 제한된 인원으로 어머니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회를  통하여  치유에 역사를  체험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기도로  이겨내고 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이 말씀을 묵상하며 위기에 빠진 네팔만 아니라, 인도만 아니라 전 세게를 위해 간절히 기도 하고 있다.

 

훼이스  선교회 에 속한 어머니기도회 화이팅!

 

* 자료 제공 : 전희수 목사(훼이스선교회 회장 겸 사무총장)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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