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다양한 악기를 다룰수 있는 제시 유 음악감독 및 지휘자가 지휘하는 뉴욕미션합창단은 이번 2019년 재창단하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찬양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27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 찬양축제에서 합창단은 총 7을 선보였으며 1곡을 앵콜곡으로 선사 하였습니다.
특히 시편 150편 곡은 윤이상 선생님의 마지막 수제자이신 작곡가 이광희 목사님의 곡인데 이번 찬양축제에서 세계 초연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순서는 사도신경부터 시작하여 주기도에 이르기까지 예배 형식을 따르는 방식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전체 순서 진행을 맡아 주었던 윤영미 시인의 자작시 낭독과 영김 전도사의 이광희 목사님 곡 ‘내 양을 먹이라’와 합창단의 보컬 코치를 맡고 있는 세라 윤의 ‘천번을 불러도’가 연주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활발하게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진 전도사의 간증과 찬양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른뼈들’이란 곡은 다양한 타악기 등을 동원하여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바이올린에 지현주, 기현주, 첼로에 재키 현 그리고 트럼펫의 맥스민이 출연하여 합창단과 함께 훌륭한 연주를 선사하여 주셨으며 뉴욕 아리랑 퍼포밍 아트의 도인순 단장의 장구와 북으로 합창 연주를 도왔습니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뉴욕미션합창단 홍보 이사 송정훈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보도 자료를 원문 그대로 실은 것입니다. 귀한 기사와 사진을 보내주신 송정훈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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