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뉴저지에 위치한 팰리사이드 교회(담임; 김성민 목사)단기팀 11 명과 함께 사역했습니다.
처음으로 니카라과에서 사역하는 단기팀 답지 않게 매일 가가호호 방문 전도, 개인 전도, 사진 제작, 안경 사역, 이미용 사역, VBS사역 만으로도 무더위에 벅차서 지칠만 한데 매일 저녁 방문한 교회에서 찬양예배를 드리며 수화 바디워십, 찬양과 드라마 그리고 말씀 선포를 통하여 현지 장로교회들을 위로, 격려하며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새벽과 아침 경건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하루 하루 사역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겼습니다.
더 사역하고 싶다는 저들의 마음이 돌아가서도 몸된 교회에서 신실함으로 섬겨지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