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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동산교회 - "Beautiful Savior" 주제로 부활절 찬양제 개최

복음뉴스 1 2022.04.18 19:47

뉴저지동산교회는 4월 17일 부활주일 오후에 "Beautiful Savior"라는 주제로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는 뮤직 비디오처럼 사전에 녹화된 찬양 영상을 예배당에서 상영하며 동시에 유튜브로 방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찬양제는 윤명호 목사의 개막 인사, 찬양, 윤명호 목사의 폐막 인사와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Lois Son이 "여호와께 돌아가자"를, 정명진이 "예수 아름다우신"을, Carol Kim이 "주님 보고 싶고 + 예수 예수 예수"를, 박요한이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걸다"를, 최나영이 "우물가의 한 여인"을, John Kim이 "은혜 아래 있네"를 차례로 찬양한 후에 6명이 함께 "처음과 나중"을 찬양했다.

 

찬양과 찬양 사이에 김예현의 나레이션이 곁들여졌다.

 

찬양제를 개막하면서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환영한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었는데, 2월에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터져 지구촌에 어두움과 사망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교회가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고 한다. 이 어려운 때에 오직 예수님만이 절망 가운데 소망이 되신다. 금번 찬양제를 통하여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했던 윤명호 목사는 "어떠한 어려운 환경도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주신 평안을 빼앗아 갈 수 없다. 주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오늘 새벽에 이곳에서 드린 뉴저지교협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에서 설교하신 목사님께서 '안 믿는 사람은 한 번 태어나 두 번 죽지만, 믿는 사람은 두 번 태어나 한 번 죽는다'고 하셨다. 그렇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산다. 늘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자! 마라나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을 대망하자!'고 폐막 인사를 했다.

 

뉴저지동산교회는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던 2020년 9월에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제로 온라인 찬양제를 개최했었다. 2021년 10월에는 "가을밤의 행복한 찬양 콘서트"라는 주제로 예배당에서 찬양제를 개최하고 유튜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방송했었다. 금년에는 지난 두 차례의 찬양제와는 다른 방식으로 찬양제를 개최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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