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

KAPC 뉴욕노회 - 신임 노회장 이윤석 목사, 부노회장 임병순 목사

복음뉴스 1 2022.03.16 18:37

 1812271660_fPbDX2zK_26282f11f1082c425fa9d5a784d9665827ff2de9.jpg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는 제90회 정기노회를 3월 15일(화) 오전 10시에 부르클린제일교회(담임 이윤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 이윤석 목사, 부노회장 : 임병순 목사

서기 : 정기태 목사, 부서기 : 방정훈 목사

회록 서기 : 정인수 목사, 부회록 서기 : 박병섭 목사

회계 : 차상남 장로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를 제 47회 총회 부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금번 정기노회에는 목사 총대 29명, 장로 총대 6명 등 모두 35명이 참석했다.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노회장 이종원 목사가 인도했다.

 

정기태 목사가 기도를, 정인수 목사가 성경 봉독을, 이윤석 목사가 설교를, 홍춘식 목사가 성찬 예식 집례를, 김성국 목사가 축도를, 임영건 목사가 광고를 담당했다.

 

이윤석 목사는 마태복음 21장 18-22절을 본문으로 "당연히 맺힐 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윤석 목사는 "지도자로서 당연히 맺힐 열매는 변화의 열매다.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은 당연히 그 시간에 그 자리에 맺혀 있어야 할 첫 열매를 맺지 못한 지도자들에 대한 책망과 더불어 기회를 주심이다. 위선과 외식이란 고치기 어려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을 가능케 하시는 이것을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지울 만큼의 불가능한 것들도 기도함으로 성령으로 변화의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 하신 말씀으로, 목회자들이 먼저 변화되어 열매를 맺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진정한 주의 제자로 쓰임받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전했다. 

 

1812271660_QOaB2IKs_acf849b79b00b10b5af0fd33c107810499b73944.jpg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복음뉴스 2022.03.17 06:2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90회 정기노회 성료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656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