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10월 17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라마냐욧 기도원(Vernon, NY)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배상규 장로(친교 부회장)가 인도했다.
정권식 장로가 기도를, 김영호 장로가 설교를, 송윤섭 장로가 헌금 기도를, 김주열 장로가 오찬 기도를 담당했다.
김영호 장로는 시편 23편을 본문으로 '믿음의 형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쾌청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며 Port Jervis를 경유하여 Delaware River에 도착하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Apple Picking을 한 다음에 뉴욕에 도착하니 날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24인승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회원들간에 즐거운 교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
회원들은 오전 8시에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 모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라마나욧 기도원으로 향했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뉴욕장로연합회 손성대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기사와 사진을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기사와 사진을 보내주신 손성대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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