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일원 3개 노회가 3월 12일(월)부터 2일간 봄 정기노회를 열었다. 뉴저지노회(노회장 임종화 목사) 제58회 정기노회가 13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뉴저지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인도 김도완 목사(부노회장), 기도 김재진 장로(부노회장), 설교 임종화 목사(노회장), 성찬식 집례 윤만열 목사(남부시찰장), 축도 임종화 목사(전 총회장), 광고 방홍석 목사(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무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노회장 김도완 목사(뉴저지장로교회), 부노회장에 방홍석 목사(새하늘교회)와 서강민 장로(뉴저지장로교회), 서기 정창문 목사(프린스톤연합교회), 부서기 조인목 목사(뉴저지온누리교회), 회록서기 강신균 목사(빚진자들선교교회), 부회록서기 김영철 목사(이레교회), 회계 박진수 장로(한무리교회), 부회계 손동우 장로(뉴저지초대교회), 감사 안병구 장로(뉴저지장로교회)와 정철 목사(예인교회) 등을 선출했다.
회무를 통해 세상의빛교회(민경수 목사) 교회와 목사 회원가입 청원, 빛된교회(박동은 목사) 교회와 목사 회원가입 청원, 뉴저지명성교회(서경석 목사)의 김현웅과 한영수씨 장로고시 청원,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의 김선복과 김용현씨 목사고시 청원, 예인교회(정철 목사) 오철과 정선희씨 목사고시 청원, 빛된교회(박동은 목사) 장로 1인 증선 청원, 예인교회(정철 목사)와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 교회주소 변경 청원 등을 다루었다. 한편 뉴저지노회 임원회는 담임목사 권고사임, 당회의 조직, 개정헌법 장로의 시무연한에 대한 헌의안 3건을 대회로 올렸다.
해외한인장로회의 노회 통폐합 정책에 따라 미동부에서 뉴욕노회, 동북노회, 유럽노회가 통합된다. 또 필라노회, 수도노회, 동남노회가 통합된다. 뉴저지노회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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