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 담임)가 국민일보, C 채널, 새에덴교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19일(월) 오전 0시 50분에 JFK를 출발한 항공기 편으로 한국 방문 길에 오른 양춘길 목사는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와 온누리교회에서 동성애 관련 세미나를 인도하고, C 채널의 동성애 STOP 좌담회와 '굿데이'에 출연한다.
양 목사는 21일(수) 저녁에는 새에덴교회 수요 예배에서, 23일(금) 밤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철야 예배에서, 25일(주일)에는 한소망교회와 영안교회에서, 26일(월) 오전에는 C 채널 직원 예배에서, 28일(수) 오전에는 중앙성결교회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양 목사는 3월 2일(금)에 뉴욕으로 돌아온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그럼 이 일정도 양목사님이 알리기 원하셨던건가요?
왜 양 목사님의 일정을 기사화했느냐는 의문을 갖고 계신 것 같아, 답을 드립니다. 양 목사님의 이번 한국 방문의 주 목적은 동성애 관련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좌담회에 출연하는 것입니다. 동성애 문제가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계에서도 큰 잇슈가 되어 있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양 목사님의 이번 한국 방문 일정은, 세미나와 좌담회 일정을 소화하면서 몇몇 교회에서 설교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설교를 위한 방문이었다면, 기사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월 21일 수 10시 30분 새에덴교회
12시 기자회견
2/23 금 2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24시 에스더 철야예배
2/25 주일 10시 한소망교회
12시 한소망교회
17시 영안교회
2/26 월 08시 30분 C채널방송
09시 30분 C채널 뉴스출연
2/27 화 10시 30분 온누리교회
16시 좌담회(c채널)
2/28 수 11시 중앙성결교회
19시 신촌성결교회
복음을 위한 귀한사역에 성령님의 동역하심과
영육간의 강건하심을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