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소망교회(공동담임 김사라 목사, 정바울 목사)는 9월 10일 주일에 아주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뉴욕을 방문하고 사역지인 Haiti로 돌아가는 김영록, 김선 선교사 부부를 환송하는 예배를 드렸다. 두 선교사를 환송하는 예배를 드리면서, 김영록 선교사와 뉴욕총신 신학대학원에서 같이 공부했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같이 예배를 드렸다.
김영록 선교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고, 김영록 선교사와 졸업 동기로 같은 날 목사로 안수를 받은 이종수 목사가 설교를 했다. 이종수 목사가 에베소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수 목사에게는 목사로 안수받은 후 첫 설교였다.
헌금 기도는 김영록 선교사의 부인 김선 선교사가 했고, 축도는 김영록 선교사의 뉴욕총신 신학대학원 1년 선배인 김동욱 목사(복음뉴스 대표)가 했다.
예배를 인도한 김사라 목사가 퀸즈소망교회의 교우들을 대표하여 김영록, 김선 선교사 부부에게 $ 3,080.00의 선교 헌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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