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노회장 이종태 목사) 제81회 정기노회가 12일(화) 오전 9시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종태 목사가 인도했다.
오영상 목사가 기도를, 이종열 목사가 설교를, 박정식 목사가 헌금기도를, 정관호 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이종열 목사는 시편 23편 1-6절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유는 만족을 주지 않는다. 로토에 당첨된 사람들의 만족지수가, 로토에 당첨되기 전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 세상의 것이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단적인 예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그것만이 우리에게 만족을 준다.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것들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승리케 하신다. 목회에도, 가정에도 어려움이 늘 존재한다. 하나님께로 달려가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고 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성찬예식은 김영인 목사가 집례했다.
뉴욕만나교회의 장로 2인 증원 건, 든든한교회 남일현 목사 위임예배를 위한 위임국 설치 건, 사랑장로교회(담임 박종옥 목사)의 3인에 대한 장로고시 청원 건, 엘림장로교회(담임 임동렬 목사)의 장로 1인 증원 건, 이종호 목사(과테말라 선교사)의 노회가입 청원 건 등을 회무에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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