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초청 일일 부흥회 개최

뉴저지 지구촌교회(담임 김주헌 목사)는 한국 지구촌교회의 진재혁 목사를 초청하여, 6일(수)밤에 일일부흥회를 개최했다. 지구촌교회의 성도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있는 교회의 성도들과 뉴저지 지역의 목회자들 다수가 함께 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진재혁 목사는 “탕자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길게 마련인 여느 부흥회의 설교와는 달리 30분이 채 되지 않는 짧고 간결한 내용의 설교를 했다. 본인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예화로 사용하여, 회중들이 설교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진 목사는 탕자의 기도가 1) 소유를 구하는 기도에서 인격을 구하는 기도로, 2) 자기를 위한 기도에서 타인을 위한 기도로, 3) 자기를 구하는 기도에서 순종을 구하는 기도로 바뀐 모습을 하나하나 예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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