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 우크라이나 선교사를 위한 후원금 모금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다.
뉴욕교협은 3월 4일(금) 회원 교회들에게 공문을 보내,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고 있던 최하영, 김순희 선교사 부부, 김평원, 박선애 선교사 부부, 권영봉, 김정신 선교사 부부 등이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여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최현, 최안나 선교사 부부는 전쟁중에도 우크라이나에 머물겠다고 한다"며 "이들이 우크라이나로 복귀할 때 선교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뉴욕교협의 우크라이나 선교사 돕기 후원금 모금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 개인은 C. K. C. 앞으로 수표를 발행하여 아래의 주소로 우송하면 된다.
C. K. C.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뉴저지교협 -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특별 기도회
뉴저지교협(회장 고한승 목사)은 회원 교회들에 공문을 보내 3월 11일(금) 오후 8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뉴저지연합교회에서 갖는다고 공지했다.
뉴저지연합교회는 147 Tenafly Rd., Englewood, NJ 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