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48회기 회장 김희복 목사는 뉴욕 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여 임원들과의 상견례를 갖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10월 21일(목) 오전 11시 45분에 플러싱에 있는 "산수갑산 2" 식당에서 열린 상견례에는 회장 김희복 목사와 부회장 이준성 목사, 서기 김정길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부서기 이종선 목사, 부회계 박황우 목사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회장 김희복 목사는 뉴욕교협 제48회기를 이끌어 갈 임원들을 발표했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총무 : 임영건 목사
서기 : 김정길 목사
회계 : 이광모 장로
부서기 : 이종선 목사
부회계 : 박황우 목사
수석협동총무 : 하정민 목사
회장 김희복 목사는 "지난 한 회기를 지내면서 차기 임원진을 위해 기도하며 적임자를 찾아왔다. 각 개인을 보면 부족한 면이 많지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겸손한 자세로 순종한다면 48회기 동안 해야할 사역들을 잘 이루도록 지혜와 능력과 협력의 조화를 허락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한 회기동안 회원교회의 단합과 복음 전파만을 목적으로 섬기며 봉사할 것이다. 12월 중순에 영적 각성 미스바 성회를 가질 예정이며, 신년 금식 성회, 춘계 전도 및 선교 대회, 할렐루야대회 등으로 침체된 영성을 회복시키고 복음 전도를 강화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신년 하례회는 한인 사회의 각계 각층 인사들을 초청하여 가질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욕교협 48회기 회장, 부회장, 임실행위원 및 제36대 이사장 이,취임식은 10월 24일(주일) 오후 5시에 뉴욕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