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7월 13일(화)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제17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여 김종원 사관을 회장으로, 소의섭 목사를 부회장으로, 이병홍 목사를 총무로 선출했다.
오른쪽 부터 김용걸신부, 김종원 사관, 소의섭 목사, 이병홍 목사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는 회장 김용걸 신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용걸 신부의 기도, 사업 및 경과 보고, 감사 보고, 결산 보고, 임원 선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회장 김용걸 신부는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를 후원해 온 "21 희망 재단" 변종덕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소의섭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이병홍 목사의 기도, 림인환 목사의 설교, 변종덕 이사장의 축사, 이정강 사모의 특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전 회장 정익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 회장 림인환 목사는 고린도전서 2장 1-16절을 본문으로 "신앙과 지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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