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 제5회 정기노회가 4월 13일(화) 오전 10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임원 선거를 통하여 노회장에 양경욱 목사를, 부노회장 겸 서기에 김상웅 목사를, 부서기에 Rev. Carruthers와 김준현 목사를, 회계에 김환창 장로를, 부회계에 김봉택 장로를, 회록 서기에 황용석 목사를, 부회록 서기에 방명근 목사를 선출했다.
서준택 목사(메릴랜드 조이교회)를 새로운 노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가 요청한 장로 증원 청원을 허락하고, 김준현 강도사와 배대진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금번 노회는 제1부 개회 예배, 제2부 성찬 예식, 제3부 회무 처리, 제4부 목사 안수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1부 개회 예배는 서기 김상웅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유재식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김상웅 목사의 광고, 전 총회장 강유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황정옥 목사는 베드로전서 3장 15-16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성찬 예식은 부노회장 양경욱 목사가 인도했다.
묵도, 찬송 "예수 나를 위하여", Rev. Carruthers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찬송 "주 예수 해변서", 분병(위원 김환창 장로), 분잔(위원 김봉택 장로), 찬송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양경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경욱 목사는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본문으로 "나를 기념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3부 회무 처리는 노회장 황정옥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원 호명, 개회 선언, 절차 보고, 임원 선거, 신구 임원 교체, 신임 노회장 취임사 및 기도, 지시 및 흠석사찰 위원 자벽, 각부 보고와 청원(서기 보고, 헌의 문서, 재정 보고), 신 회원 가입 및 호명, 신 안건 토의, 회록 채택,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부 목사 안수식은 전 노회장 황정옥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묵도, 찬송 "행군 나팔 소리로", 노회장 양경욱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서약, 안수, 악수례, 성의 착의, 목사 안수증 수여 및 임직패 증정, 공포, 강유남 목사의 권면, 배대진 목사의 인사, 찬송 "허락하신 새 땅에", 김준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태문 목사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본문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