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 제11회기(회장 이의철 목사)는 "어려운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하여 시작한 "어려운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목회자, 질병으로 고통받는 목회자, 목회 사역에 힘쓰다가 은퇴한 목회자, 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미자립 교회 목회자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는 "COVID-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의 사정을 들을 때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서도 꿋꿋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마음과 물질을 나누며 주님과 함께 이겨나가기를 소망한다.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힘을 주며,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저지목사회의 "어려운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에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 또는 개인은 KACANJ 앞으로 수표를 발행하여 아래의 주소로 우송하면 된다.
KACANJ
P. O. Box 584
Ridgefield, NJ 07657
문의 : 총무 김주동 목사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