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목사(뉴저지 한길교회 담임)가 뉴저지교협 전 회장단 대표로 추대되었다.
뉴저지교협 전 회장단은 8월 18일(화) 오전에 모임을 갖고, 뉴저지교협 회칙 제7장 제19조의 규정에 따른 “전 회장단”을 구성했다.
뉴저지교협 회칙 제7장 제19조는 “(전 회장단) 본회의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 회장단의 조언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전 회장단은 회장단의 대표자를 “회장”이 아닌 “대표”로 호칭하기로 했다.
대표로 추대된 이병준 목사는 “전 회장단은, 회칙의 규정에 있는 것처럼, 교협 회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 필요한 조언을 하는 역할에 그칠 것”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교협이나 교협 회장이 하는 일에 간섭하거나 부담을 주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